현지조사단 파견은 인정…"실제 파병 전제한 조사 아냐"
국방부는 이날 “미국이 우리 자산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에 대해 시한을 정해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우리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시한을 오는 11월로 제시했으며, 국방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실사단을 보내 현지 작전 여건을 점검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다만 국방부는 현지조사단을 파견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파병을 위한 사전 절차라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국방부는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을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며 “현지조사단은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병과 관련하여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