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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워크숍서 '여론조사 분석'·'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의지 재확인(종합)

  • 인천서 워크숍 진행 "2030 부정적 평가 앞서…결과 공유"

  •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 의지 확인 "글로벌 AI 선도 주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2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9월에 시작될 정기 국회에서의 선전과 대한민국 대도약을 다짐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2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9월에 시작될 정기 국회에서의 선전과 대한민국 대도약을 다짐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 완수를 위한 당내 의지를 재확인,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특히 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토론을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입법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27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의원 워크숍을 진행, 집권 2년 차를 맞이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3대 메가프로젝트를 골자로 하는 입법안들을 의논했다.

먼저 민주당은 2030 세대로부터 부정적 평가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 향후 청년 세대로부터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보고를 진행했다. 민주당으로서는 진지하게 유권자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밖에 없었다"며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상황 속 민주당을 향한 2030세대의 부정적인 정서를 경계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부동산 문제를 비롯한 당정 간 혼선이 있던 부분이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을 흔들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집권여당으로서의 적절한 태도였는지 살펴보고 부동산 문제 역시 청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대화의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후 민주당은 곧바로 2026년 후반기 정국 운영에 있어 민생 행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겠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당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해 지도부의 민생 행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하는 민주당 △앞서는 민주당 △청년의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등 네 가지 과제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은 이날 한성숙 국무총리로부터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청사진을 보고받았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 총리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자 강조했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 역시 AI 생태계를 위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과 국회가 지원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결론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함께 움직이는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청와대를 중심으로 핵심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앞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워크숍이 진행 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입법 속도전을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제부터 민주당은 입법 전쟁에 돌입한다. 당정청 협력과 상임위를 모두 가동해 속도감 있게 입법을 마무리하겠다"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원내지도부도 빈틈없이 상임위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