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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1%…취임 후 최저치 기록

  • 한국갤럽 조사…2주 전 대비 긍정 평가 6%p↓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 초반대로 떨어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1%로 지난 조사(57%) 대비 6%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6%p 오른 41%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갤럽에서 실시한 두 차례 조사에서 연속 하락했다. 긍정 평가 비율은 한국갤럼 조사에서 정부 출범 후 최저치다. 부정 평가는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6월 2주차) 대비 6%p 내렸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6%p 올랐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52%), 광주·전라(75%), 여성(52%), 40대(61%), 50대(6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6%), 진보층(81%)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0.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